이녀석 덮고잔 이후부터 지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려고 할때 너무 편하고 시원하고 좋아서 조금만더 이불감촉느끼다가 늦게 일어나요 ㅠㅠ 너무 좋습니다. 이불 무게감 느껴지지않을정도로 가볍구요, 시어서커라 청량한 까실함이 여름이불로 딱인것같습니다. 이거 슬쩍 덮고 선풍기만 틀고 자도 너무 상쾌하고 시원합니다. 더위를 원래 많이 타는 스탈은 아니지만 디그레이에서 산 차렵이불덮다가 여름이불로 이거덮으니 완전 신세계네요 ~ 끝부분 프릴이 까칠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호텔에 들어가는 이불처럼 하얀색이 넘 고급지네요. ^^ 배송은 너무느렸어요ㅜㅜ 알고는 시켰지만 지연배송이 너무 심했어요 기다리다 지쳐서 별점 하나는 뺏습니다!! 그래도 좋은상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