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과 방석 모두 커버가 얇고 박음질이 잘 안되어 있어서 온지 이틀만에 방석이 터져서 손바느질로 다시 꿰매주어야 했습니다. 솜은 금방 죽는 편 이에요. 사용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쇼파 대용으로 산거라 자주 앉아 있어선지 앉은 자리가 많이 꺼졌습니다. 방향 바꿔가면서 쓰다가 나중에 솜만 좋은 것으로 갈아주려고 해요. 대방석 세트 좋은 제품 구매하려면 20만원대가 넘어가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충분이 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버도 개별로 판매 하는게 사이트에 있어서 여러개 사서 갈아주려고 해요. 엉덩이 닿는 방석은 얇은 담요 깔아둬서 쓰고 있어요. 2인용 대방석 구매 생각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