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퍼
침대가 퀸인데 토퍼는 처음 깔았을때 더블사이즈가 쓰면 딱 맞을 정도로 퀸사이즈보다는 약간 작았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자꾸 가로가 줄어서 슈퍼싱글이나 더블이 쓰면 딱 좋을 사이즈입니다.
매트리스가 오래되다 보니 허리가 좀 아파서 토퍼를 산건데, 아주 만족합니다.
토퍼가 푹신하고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 이불 바꾸고 약간 불면증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꿈도 안꾸고 푹자다보니 오히려 지각할 뻔 한 적이 2~3번정도 있을 정도에요.
감싸주는 느낌이다보니 여름에는 좀 비추기는 하네요..
※ 이불
이불은 토퍼보다 크고 딱 전형적인 2인용사이즈입니다.
처음에 이불을 빨았을때 솜같은게 자꾸 몽글몽글 빠졌는데 한 2~3일 정도 쓰면서 털다보니 다 떨어졌습니다.
한겨울에는 못쓴다고 했는데 전기장판사용하면 한겨울도 끄떡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토퍼랑 이불이랑 푹신해서 약간 덥습니다.
색상은 화면보다는 덜 찐한 느낌입니다.
※ 베개커버
일반적인 사이즈입니다. 지퍼가 달려있어서 너덜너덜한 느낌도 없고 좋습니다.
포인트써서 5만원에 구입했는데 여러가지로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