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정말 많은 인견이불 써봤지만, 요 디그레이 여름이불은 세탁하고 나면 빳빳해지는 그런 거친 느낌이 덜하고 뒷쪽이 순면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촉감이 정말 좋아요! 장마철에도 반나절이면 집안에서 말려도 제법 뽀송하게 잘 마르더라구요! 배변훈련 중이라 일주일에 여러 번 세탁했는데도 양 모서리 끝이나 전체적인 모양 뒤틀림 없었어요. 전 세탁과 건조가 여름이불 고르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있어서는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아이 혼자 쓰기 적당한 사이즈지만 둘이 꽁냥 대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밑에는 엄청 두껍다고해서 구매한 유아토퍼인데 디그레이 패드도 두께가 뒤지지 않아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근데 무게는 상상초월로 가볍다는거~

뒷면에 미끄럼방지가 촘촘하게 잘 되어있어요. 위에서 신나게 놀거나 몸부림쳐도 밀리지 않아요.

너무 예쁜 패턴이죠! 전 사실 처음 봤을 때 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주변에서도 보자마자 그림이랑 색감이 넘 예쁘다고♥

이불은 정말 이름대로 요거트 느낌이 한방울! 얇은 홑이불이 아니라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틀고 잘 때 덮어주면 정말 좋아요☺️ 잘 마르고 세탁 편한, 부드러운 촉감에 시원한 디그레이 인견 여름이불. 쉬즈홈 디그레이 유아인견이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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