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원데이 시어서커 여름홑이불로 바꿔줬더니 파란색 스트라이프가 시원한 바다를 생각나게 하네요. 살결에 들러붙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잠들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장마로 요즘 너무 습한데 잠자리는 요 이불 덕분에 너무 쾌적해요. 선풍기 하나만 켜두고 원데이 시어서커 이불 몸에 둘둘 말고 자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너무 가벼워 캠핑에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고, 저는 거실에서 블랭킷으로 사용하니 좋아요. 무엇보다 시원한 색감이 참 예쁘네요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