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혼자 알아서 앉는것도 못하는 아기이지만 서는것에 흥미를 보일때부터는 아기가 갑자기 어떻게 발달할지 가늠하기 어렵기때문에 미리 적응할겸 블프찬스도 이용하고자! 침구를 찾아봤어요.제가 침대 고를때 고민한 점은 크게 두가지예요. 1. 작은 사이즈일 것. 저희 아기는 혼자 잘 수 있게 수면교육을 해왔기때문에 엄마가 옆에 굳이 누울 필요가 없어서 굳이 큰 범퍼침대가 필요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침대를 찾아봤어요. 2. 가드의 높이가 낮을 것. 어차피 바닥으로 내려온 이상 굳이 높은 가드는 필요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잡고 설정도로 애매하게 높으면 오히려 위험할것 같아서 아기가 자다가 굴러서 넘어가지는 못할정도의 높이를 사고자했어용. 그래서 쉬즈홈범퍼쿠션세트를 사게되었는데 잘 고른것 같아용~~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딱좋아용~! 다만 토퍼가 생각보다는 얇아서 급하게 퍼즐매트 하나 샀어요. 분리수면을 하고 계시고 굳이 큰 범퍼침대가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이 쿠션 세트 추천합니당ㅎㅎㅎalpha_review